분류 전체보기
-
사실 코로나가 좋다.I/깨달음 2020. 4. 19. 21:22
사실 코로나가 좋다. 대다수가 아닌 소수의 입장에서 작년 12월 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온 세계로 퍼진 지 4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망자, 코로나로 인한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 등 이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140일이 지나는 기간 동안 세계의 사람들은 이 질병을 해결하고 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헌신, 연구원들의 치료제 개발, 개개인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우리는 이 최악의 상황을 피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달리고 있고 언젠간 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최악이라고 느끼는 것은 전부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쟁을 멈춘 바이러스 신문을 읽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http://news.j..
-
21대 총선 결과와 국민의 마음I/깨달음 2020. 4. 16. 16:50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천안함, 연평해전, 삼풍백화점 참사, 대구지하철 참사와 수많은 일들..' 21대 총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투표율 66.2% 민주당 180석, 통합당 103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무소속 5석 개인적인 감상에 대해 적은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투표율 이번 선거는 '역대'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000년대 이후로 최고의 투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최고의 투표율이 나오다니.. 과연 그 누가 예상을 했을까요? 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나왔을까? 이에 대한 분석은 많습니다. 양극화, 청년 취업, 부동산 문제 등으로 인한 삶의 문제가 체..
-
파이썬,셀레니움으로 에브리타임 핫 게시판 크롤링 하기코딩 2020. 4. 7. 22:37
https://brunch.co.kr/@carpediem7760/12 과정에 대해서는 위의 링크에 있으니 읽으시면 이해가 더 쉽게 될 것입니다. 파이썬의 셀레니움을 이용해서 에브리타임의 핫 게시판의 글들을 가져오고 엑셀(공감수, 제목, 내용, url) or 형태소 분석 하는 코드로 나누었습니다. 저는 주피터 노트북으로 작업했습니다. 사용한 라이브러리: BeautifulSoup, Selenium, requests,konlpy,openpyx 아래는 크롤링한 정보를 토대로 엑셀로 공감수, 제목, 내용, url로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
-
리디북스, 너의 미래는? (1)블루오션 시프트/리디북스 2020. 3. 26. 23:07
아래의 글은 리디북스에 어필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왜 글을 다 쓰고 나서 마키아벨리의 일생이 떠오르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정확하게 개인 의견이며 해석은 각자 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블루오션 시프트(김위찬, 르네 마보안 저)를 읽으시면 좋습니다. 공부를 통해 내가 경영자라면 어떻게 회사를 성장시킬지 방법에 관해 책에 나온 방법을 토대로 공부하고 조사해보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래는 리디북스의 경영자라고 상상을 하고 어떻게 회사를 성장시켜야 할지 방향성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표본도 적고 미흡한 점이 있지만, 공부로만 남기기에는 아까워서 공유하는 것이 도움될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ca..
-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에게I/일기 2020. 1. 22. 23:35
블로그 미워도 다시 한 번, 1년하고도 반개월이 지났다. 마지막 글을 작성한 것이 18년 7월 인사이트랩의 불만을 쏟으려고 적었던 것이 내 전체 조회수 전체가 되었다..허허 이렇게 돌아보면 참 아쉬운 것만 생각이 남는다. '시작했던 날부터 꾸준히 해왔다면 무엇인가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성공이든 실패는 무엇인가 뜻깊은 배움을 얻지 않았을까?'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우선순위에서 블로그와 같은 내 개인적인 삶이 들어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것의 아쉬움이다. 불과 1년하고도 반개월이라는 시간 사이에 예전에 썼던 글을 읽어보면 생각이든 몸이든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껴진다. 나이는 먹기 싫지만 매일 같이 배우는 삶을 통해 얻은 장점이랄까? 아니 쌓아올린 노력이라고 할 수 ..
-
인사이트랩 마케팅 프로젝트 후기 !!I/일기 2018. 7. 17. 15:05
참고로 티스토리에 쓰는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하면 상위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혹시 구글에서 검색하는 분들을 위해 적는 글이다. 프로그램을 참가하고 느꼈던 것을 적은 것이기에 각자가 판단했으면 한다. 일단 인사이트랩이라는 기업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하는데 실무경험을 줄 수 있도록 경험을 마련해주는 회사이다. 일단 프로그램 참여계기는 마케팅에 무뇌했기에 호기심, 그리고 아래의 광고처럼 핫한 중소, 중견, 대기업과의 협업, 감스트와 같은 스타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취업세대에 혹 할만한 광고를 때려 할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결정타를 때려 프로그램을 참여 시키게 한다. 역시 마케팅 프로그램을 주로하는 회사로서 마케팅 잘하는 건 인정한다. (감스트를 내세운 광고는 광고가 끝났는지 안보여서 패스) 일단 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