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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북스, 너의 미래는? (1)
    블루오션 시프트/리디북스 2020. 3. 26. 23:07

    아래의 글은 리디북스에 어필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왜 글을 다 쓰고 나서 마키아벨리의 일생이 떠오르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정확하게 개인 의견이며 해석은 각자 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블루오션 시프트(김위찬, 르네 마보안 저)를 읽으시면 좋습니다.

     

     


    공부를 통해 내가 경영자라면 어떻게 회사를 성장시킬지 방법에 관해 책에 나온 방법을 토대로 공부하고 조사해보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래는 리디북스의 경영자라고 상상을 하고 어떻게 회사를 성장시켜야 할지 방향성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표본도 적고 미흡한 점이 있지만, 공부로만 남기기에는 아까워서 공유하는 것이 도움될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carpediem7760@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리디북스의 미래에는? (1)

    사용자 기준에서의 경쟁요소

    사용자 효용성 지도와 잠재고객

    리디북스, 새로운 수요의 발견

    정리

     


     

     

     

    리디북스의 넥스트 서비스는?

    문뜩 하나의 의문점이 떠올랐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은 한정적인데 사람들이 꾸준히 E-BOOK을 구매하고 시장을 독점하더라도 다음에는 E-BOOK을 읽는 고객만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습니다. 작년 라프텔을 인수하고 아티클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인 것에 이러한 의문점에 공감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리디북스가 E-BOOK을 유통하는 회사에서 더 큰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데려오는 방법에 대해 제 나름대로 조사하고 적어보았습니다.

     

    리디북스, 미래에는?

    현재의 리디북스는 E-BOOK 서비스와 리디페이퍼의 조합이 지금 고객들에게 가치가 있으므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플이 맥, MP3, 아이폰, 서비스기업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현재 매력적인 산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존의 산업 매력도는 떨어지고 새로운 산업에 점차 집중됩니다. 시장점유율은 미래가 아닌 과거의 성과를 반영하는 지행 지표로 지금 잘 나가는 기업이라고 해서 미래까지 잘나갈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것은 사람들은 가치가 있는 것을 항상 찾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원으로 표현해 현재의 포트폴리오에서 미래의 포트폴리오를 바라볼 수 있는 표입니다. 고객들에게 얼마나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가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평가하면 현재의 포트폴리오가 미래의 포트폴리오처럼 균형 잡혀 있는지 한쪽으로만 집중되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리디북스의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를 균일하게 하여 지금은 낮은 매출로 자리를 잡고 있지만, 점차 산업의 주축이 될 수 있는 화살표의 가치 혁신의 동그라미를 찾는 것이 이번 탐색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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